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 열기가 영국에서도 뜨겁다.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재영한인들은 뉴몰든 한인회관에 분향소를 24일(일)부터 마련했다. 분향소를 마련한 관계자는 “26일(화)까지 150여 명의 조문객이 다녀갔다”고 말했다. 한국대사관도 26일(화)부터 분향소를 마련하고 있다. 한인회 분향소는 28일(목) 저녁 8시까지 추모객을 맞은 뒤 발인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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