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유통업이나 식품인 Marks & Spencer, Cadbury, Heinz를 제치고 British Airways, Microsoft, Nike가 영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에 뽑혔다. 최근 실시한 ‘소비자 슈퍼브랜즈’ 조사에서 BA는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고급시계 대명사 Rolex는 2위, BBC Microsoft Nike는 3~5위. 백화점유통업체 John Lewis는 6위로 인기를 증명했다. 구글은 작년 7위에서 올해 18위로 또다시 순위에서 밀렸다. 신생 브랜드라 할 수 있는 Facebook과 트위터는 20위 안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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