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몰든의 중심인 기차역과 High Street 주변이 물난리를 겪었다. 지난 주 18일 (목) 오후 Coombe Road의 상수도관이 터져 저녁 늦게까지 극심한 불편을 가져왔다. 인근서 지대가 가장 낮은 기차역 앞길(굴다리 아래)은 차량과 사람 통행이 일시 중단됐다. 이날 저녁 킹스톤 뉴몰든 레인즈파크 우스터파크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어 많은 가정과 식당 등이 피해를 입었다. <사진제공 : 독자 김 치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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