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군 입대를 앞둔 슈퍼주니어 이특의 마지막 방송을 위해 SBS ‘강심장’ 녹화장을 깜짝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강심장’ 사전 녹화는 군 입대를 위한 이특의 굿바이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윤아가 등장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떠난 엠티에서 생긴 일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윤아는 “1년 전부터 군대에 간다고 하기에 도대체 언제 가냐고 물어봤는데 이제 진짜 간다”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윤아는 SM 소속 가수들이 청평으로 떠난 MT에서 본 이특의 이상 행동들을 폭로해 이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녹화에는 이특을 위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예성, 샤이니 종현과 태민 등이 참여해 이특의 마지막 출연분에 힘을 보냈다.

SBS '강심장'은 지난달 31일부터 국방의 의무 수행에 들어간 이특이 마지막으로 참여한 녹화분을 오는 6일과 13일 2주에 걸쳐 방송한다. 더욱 상세한 생방송내용은 솔라이브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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