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는 부골저(뼈가 썩어서 못쓰게 되는 병)에 걸려 혼수상태에 빠진 고주만을 구하기 위해 백광현(조승우)이 현종에게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내놓는 장면이 담겨졌다. 하지만 백광현이 시료를 시작하려는 순간 급속도로 악화된 병세가 드러나면서 시료가 중단됐고, 좌절감에 빠진 채 오열하는 백광현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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