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오는 8일 2013년 드라마 기대작과 화제작을 한데 모아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권상우, 수애 주연의 월화드라마 '야왕',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강지환, 황정음 주연의 특별기획 드라마 '돈의 화신', 그리고 2012년과 2013년을 잇는 화제작 '청담동 앨리스'까지. 2013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드라마의 제왕' 후속으로 2013년 SBS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남자의 사랑과 배신, 욕망을 그린 드라마. 수애가 그 여자 주다해 역을, 권상우가 그 남자 하류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특별 시사회에서는 강추위 속에 진행된 권상우와 수애의 동해바다 키스신 촬영현장이 공개된다. 사랑과 배신으로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눌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이지만 실제 촬영장 분위기는 서로의 팬임을 자처하며 훈훈함 그 자체라고. 추운 날씨마저 잊게 하는 화기애애한 '야왕' 촬영현장에서 권상우, 수애를 만나본다. 1월 8일 SBS 오후 9시 55분 , solive와 함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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