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전체기사 글짜크기  | 
패스트푸드보다 차라리 개사료를 먹어라
코리안위클리  2006/03/30, 01:32:38   
패스트푸드를 먹느니 차라리 개사료를 먹는 편이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The sun)’은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닭고기에 고양이 사료보다 8배나 많은 지방, 당분, 염분이 함유돼있음을 영양학자들이 밝혔다고 27일 보도했다.
세계식품시험연구소가 맥도날드와 KFC 피자헛 등에서 판매하는 30가지 종류의 패스트푸드와 개·고양이 사료 15가지 제품을 비교한 결과 사료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는 음식보다 훨씬 적은 양의 지방이 들어있었다.
조사에 따르면 ‘거메골드(Gourmet Gold)’회사에서 나온 고양이 사료에는 100g당 2.9g의 지방이,‘세사르(Cesar)’의 개 사료에는 100g당 4.4g의 지방이 들어있었다. 이에 반해 한 패스트푸드점의 닭고기에는 100g당 무려 23.2g의 지방과 1.9g의 염분이 포함돼있어 건강에 가장 나쁜 음식으로 밝혀졌다.
세계식품시험연구소 존 설 영양학자는 “개나 고양이 사료는 건강에 전혀 해롭지 않다”면서 “오히려 패스트푸드가 위험 식품군으로 분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사실혼 외국인, 자녀에 국적·영주권 부여 2006.04.13
혼혈인 대입 할당제, 혼혈인 병역의무화 ‘혼혈인’→‘결혼이민자 자녀’ 용어 개정 혼혈인 처우개선책의 일환으로 한국인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외국인 및 그 자..
월스트리트 저널 “검찰, 현대차 수사 확대 글로벌 이미지 큰 타격” 2006.04.13
현대·기아자동차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확대되면서 외신들이 잇따라 이 그룹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10일자 아시..
추락하는 파운드 치솟는 원화 2006.04.13
1년만에 25% 차이 … £1=1660원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소설 제목이 아니라 최근 파운드-원화 환율에 대한 비유다. 정확히 말해 파운드..
지난달 영국 집값 올랐다 2006.04.13
영국 주택가격이 3월 한달 동안 0.9%가 올랐다. 영국 최대주택담보융자대출금융기관인 할리팍스Halifax의 지난주 발표에 따르면 상승세에 힙입어 평균 집값은..
“뻔뻔하고 괴롭히는 한국인 신고하세요” 2006.04.13
대사관·한국경찰청 ‘일제단속’ 한국 경찰청은 주영대사관과 함께 재영한인 보호를 위해 ‘한국인 범죄자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고 지난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재영한..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통    2024.02.22   
찰스 3세 국왕 뉴몰든 첫 방문    2023.11.09   
해군 순항훈련전단, 런던한국학교서 문화공연 가져    2023.11.05   
31일 서머타임 시작
영국 2월 집값 상승
Stop! Think Fraud
지도에서 하나된 코리아를 볼 수..
길을 잃은 당신을 위해…
AI의 발전으로 라이브 공연이..
취업비자 영주권 신청 다양한 조..
같이 잘 삽시다 ‘Work,..
비자만료와 결혼 및 배우자비자..
진짜 당신 다워지십시오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