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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낮시간 빈집털이 급증
코리안위클리  2009/10/29, 00:29:38   
열쇠 안전한 곳에 두고 외출시 실내등 켜 둬야

서머타임이 해제되고 낮시간이 짧아지면서 영국 전역의 빈집털이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홈오피스 자료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하루 730건 이상 빈집털이와 강도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4월~6월까지 전체적인 범죄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감소했으나 빈집털이의 경우 분기당 6,700건이 발생해 3% 가량 늘었다.
강도 사건은 1%, 소매치기는 5% 늘었다. 자전거 도난 사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했다.
흉기를 사용한 강도살인사건은 10% 증가한 76건 이었다.
서리 코멧에 따르면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킹스턴 지역의 경우 빈집털이 강도사건이 경찰의 특별 단속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이후 46% 증가해 런던 최고를 기록했다.
킹스턴 경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빈집털이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자동차와 집 열쇠를 눈에 띄지 않는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외출시 실내등이나 라디오·텔레비전 등을 켜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창문과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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