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거주 고등학생 5명이 18일 킹스톤 어폰 템즈 시청을 찾았다. 이들은 4일간 머물면서 관내 유럽한인 최대 거주지역과 킹스톤 대학 아트디자인 학부 방문, 지역 명소 등을 경험하고 한국 교육제도, 한식 그리고 K-팝 등 한국 소개시간을 가졌다. 관악구와 킹스톤시는 자매도시를 맺어 매년 방학기간 상호 초청 홈스테이 사업을 여러 해 진행 중이다. 젭 오스틴 시장 내외는 작년 말 한국을 방문해 서울은 물론 진주 항공우주 산업단지와 주요 문화시설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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