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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주택 2/3 ‘이민정착자’가 구입
코리안위클리  2015/07/22, 07:55:15   

외국 출생자 집주인 급증 … 이민자 막아야 집값 ‘안정’ 주장도

영국서 1997년 이후 건설한 신규 주택 셋 중 2채는 외국 출생 가장head of the household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 기간에 세운 270만 채 중 180만 채에 영국이 아닌 타국가에서 출생한 이민자가 살고 있다는 것.
이민자 최소화와 이민정책 강화를 주장하는 시민단체 MigrationWatch UK는 이 보고서에서 영국 주택난을 가져오는 가장 큰 요인은 늘어나는 이민 정착자 때문이라고 했다.
이 단체 회장 그린 오브 데딩톤 경은 “전국 모든 지자체는 신규 주택단지 조성 허가 발급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바로 이민자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심각한 수준에 이른 주택 부족난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하고 필수적 조처는 이민자를 줄이는 것이다”고 말했다.
통계청ONS 자료를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UK은 1997년 호구조사(2,400만 채 대상)가 있었으며 가족 구성원의 출생 정보를 함께 담았다.
이중 198만 채의 가장이 외국출생자였다.
2014년 통계에서는 2,650만 채 조사에서 373만 채의 가장이 외국인.
이 보고서는 ‘통계 자료가 이민자 증가 비율을 명확하게 알려준다’고 밝혔다.
영국은 1996년부터 평균 18만 채 주택을 해마다 새로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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