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문단속과 차 잠금 단속에 신경써야 한다.
도둑 예방 제 1원칙은 훔쳐가기 어렵게 문단속과 차단속을 하는 것!
내 집이나 차가 털기 어려우면 도둑은 다른 집 다른 차를 노린다.
경기가 좋을 때보다는 불경기에 생계형 좀도둑이 더 설친다. 집이나 차가 털리는 것은 사람이 없을 때 대개 발생한다.
한인가정이나 차 안에 현금 귀중품 고가품(골프채)가 있기에 도둑이 노린다는 ‘설’은 오래 전부터 나돈다.
한인 수퍼마켓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에서 도난사건이 여러 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 문을 안 잠그거나 차 안에 핸드백 지갑 등 고가품(비슷한 것)이 보이면 피해 확률이 높다. 뉴몰든서 10대 전후 남자 2인조 오토바이 이용 도둑도 있다고 제보한 독자도 있다.
집이나 집 앞 길거리에 주차했는 데 주인이 ‘깜박’하고 잠그지 않아 트렁크에 있던 골프채 세트를 도둑맞은 한인도 꽤 여러 명이다.
경보나 CCTV 설치 그리고 보험가입을 적극적으로 해야한다고 경찰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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