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한인 글짜크기  | 
영국, 겨울 강수량 104년만에 최고
코리안위클리  2014/02/26, 07:14:04   
▲홍수로 템즈강이 범람한 다체트 지역에서 한 고급 승용차가 물에 반쯤 잠긴 채 세워져 있다. 악천후가 영국의 경제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영국의 이번 겨울이 기상관측 이래 최대 강수량 신기록을 세웠다.
기상청은 지난 주 20일 ‘2월 말까지 1주일 남긴 오늘 현재 영국 겨울 강수량 사상 최대를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이후 이달까지 강수량은 486.8mm로 측정돼 1910년 기상관측 통계 도입 이후 역대 최고치라고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존 최고는 1995년 측정된 485.1mm 였다.
영국 겨울은 12월부터 2월 말까지 3개월이다.
잉글랜드 남동부와 중남부southeast & central southern는 이달 11일에 이미 기존 최대 1914~1915년 기록을 깼다.
그러나 온도는 예년보다 높아 ‘춥지 않은’ 혹은 ‘두꺼운 옷이 별로 필요치 않았던’ 겨울이었다.
태풍이나 돌풍을 동반한 비가 많아 전국적으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담장이 넘어지고 집이나 건물에 물이 스며드는 침수 피해가 엄청 났다.
영국은 정부 차원에서 과학자들과 협력해 최근 기후 변화와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2월 마지막 주에도 전국적으로 바람을 동반한 크고 작은 비가 두세 차례 정도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Add some Seoul to your supper 2014.03.05
저녁 메뉴에 서울을 약간 넣으시죠
영국 대학 신입생 더 뽑는다 2014.02.26
2년 만에 정원 1/3 이상 더 선발
영국, 겨울 강수량 104년만에 최고 2014.02.26
영국의 이번 겨울이 기상관측 이래 최대 강수량 신기록을 세웠다. 기상청은 지난 주 20일 ‘2월 말까지 1주일 남긴 오늘 현재 영국 겨울 강수량 사상 최대를 이미..
런던 증시 사상 최고치 근접 2014.02.26
FTSE 6,866로 14년만에 ‘최고봉’
명문사립교 전통 지키려 안간힘 2014.02.19
영국인 학생 줄면 ‘존폐 위기’ 인식에 학비 ‘할인’까지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통    2024.02.22   
찰스 3세 국왕 뉴몰든 첫 방문    2023.11.09   
해군 순항훈련전단, 런던한국학교서 문화공연 가져    2023.11.05   
31일 서머타임 시작
영국 2월 집값 상승
Stop! Think Fraud
지도에서 하나된 코리아를 볼 수..
길을 잃은 당신을 위해…
AI의 발전으로 라이브 공연이..
취업비자 영주권 신청 다양한 조..
같이 잘 삽시다 ‘Work,..
비자만료와 결혼 및 배우자비자..
진짜 당신 다워지십시오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