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바이올린 연주자 강동석이 런던 무대에 함께 선다.
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이사장 권인혁) 주최, 코리안위클리가 후원하는 2인 연주회는 12월14일(목) 런던 Cadogan Hall(www.cadoganhall.com)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는 베를린(11월1일), 파리(12월12일)를 포함 유럽 3개국 투어행사의 마지막 공연이다.
조수미씨는 베르디, 비발디의 아리아 등 다양한 곡을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