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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재건에 힘을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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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2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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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전장으로 꼽히고 있는 아프간의 안정과 재건을 돕기 위해 한국은 지난해 7월, 지방재건팀(PRT)요원들과 이들의 안전을 위한 오쉬노(Ashena, 친구.동료) 부대를 파견해 활동해오고 있답니다.
아프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군 오쉬노 부대는 재건 및 의지원등 인도적 지원 외에도 경찰팀과 의료인력 등 지방재건팀(PRT)의 활동 안전을 보장하고 있어 유엔은 물론 이곳 46개국의 국제안보지원군(ISAF)으로 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군은 “아이티 단비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아프간 오쉬노부대 등 전 세계 14개국 17개 지역에 1400여 명의 군인들이 파견돼 오늘도 재해복구와 지역 재건, UN PKO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하네요. 이들의 헌신적인 피와 땀방울은 ‘지구촌의 안정과 평화’, ‘글로벌 피스 코리아의 브랜드’를 한껏 드높여 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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