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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은 2012년 무너져야 할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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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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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 도이칠란트가 북한의 새 지도자에 등극한 김정은을 2012년에 물러나야할 지도자로 지목했습니다. 올해 아랍의 여러 독재자가 권좌에서 쫓겨났지만 여전히 많은 나라에서 권위적이고 비인도적으로 통치하는 지도자들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김정은을 물러나야 할 지도자로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북한은 김정일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김 부자를 위한 나라로 굴림하며, 2천 400만 주민들은 굶주림을 겪고 있고, 그 중 20만 명은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끔찍한 인권유린을 당하며 동물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독재정권 유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을 살상할 수 있는 대량살상 무기인 핵무기를 꾸준히 개발 및 만들어 국제사회 등을 위협하고 있죠. 이처럼 주민의 생계를 돌보지 않고 제 잇속 챙기기에만 급급한 북한의 김정은이 지도자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은 옳은 처사이고, 인류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 유지되어선 안 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만에 하나 물러나기를 거부한다면 마땅히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되어 그 결정에 따라 퇴출이 집행 되어야 함이 옳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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