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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 온라인 금융사기 커졌다
코리안위클리  2006/11/16, 06:25:26   
시장조사 업체인 가트너와 영국의 지불교환협회(APACS) 등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미국과 영국에서 피싱(Phishing)에 의한 온라인 금융사기 피해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올해 피싱 공격을 받을때 마다 평균적인 피해액수는 전년도 256달러보다 5배 이상 늘어난 1244달러였다. 가트너는 올해 피싱으로 입은 피해액이 2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피싱으로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이 피해액을 회복하는 비율도 낮아졌다. 지난해 피싱 피해자의 80%가 피해액을 회복했으나 올해는 그 비율이 54%로 감소했다.
가트너는 올해 피싱 공격자들에게 속아 자신들의 민감한 정보를 자기도 모르게 넘긴 미국인이 지난해 190만명보다 84% 늘어난 350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 BBC인터넷판은 영국의 지불교환협회(APACS) 자료를 인용, 지난 상반기의 피싱 급증이 온라인 뱅킹 사기 피해 규모를 증가시켰다고 보도했다.
영국에서 올해 상반기에 보고된 피싱 피해건수는 지난해 상반기의 16배인 5059건이다. 피해액수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55% 증가한 2300만파운드(약 411억원)였다.
영국의 지난 상반기 일반 신용카드 사기 피해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2억900만파운드(약 3700억원)에 이른다. 지난 2004년 영국에서 발생한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사기피해 액수는 5억파운드(약 8930억원)를 넘어섰다.
가짜 카드를 이용한 사기 피해액도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5300만파운드(약 946억원)에 이른다.
APACS는 범죄자들이 일반 신용카드의 마그네틱 선에 들어있는 세부정보를 계속 복제해 가짜 카드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신용카드 사기피해 규모가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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