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장인 최대고민? 재테크 No, 경력개발 Yes
|
|
코리안위클리 2008/02/14, 00:10:09 |
|
|
에스케이에너지의 사내 상담소 ‘하모니아’에 2년여간 쌓인 상담 1079건의 분석결과다. ‘경력개발’은 410건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하모니아 운영담당 안진환 대리는 “대인관계나 재테크 상담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였다. 직장문화가 더욱 빠르게 변하고 경쟁환경이 치열해지는 탓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20~30대 직원들이 경력 비전을 찾거나 업무성과를 올리기 위한 전략을 상담하는 비중이 높았다.
경력개발 다음으로는 자녀 교육 관련 상담이 326건으로 31%를 차지했다. 특히 40대 직원들의 상담 신청이 두드러졌다.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 자녀와 교감하는 방법이나 올바른 교육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많았는데, 온 가족이 상담에 함께 참여하도록 권유하고 있어 방학 때면 상담비중이 더 높아진다. 대인관계 관련 상담은 161건(20%)으로, 심리적·현실적 문제 뿐 아니라 팀내 상사와 부하간의 관계, 후배사원 리드하는 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지난 2005년 ‘하모니아’를 설치한 에스케이에너지는 정신과 의사·심리상담사·재테크 컨설턴트 등 전문가 10여 명의 상담 이외에도 선배가 후배에게 1:1 코칭하는 사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중이다.
한겨레
|
 플러스 광고
|
|
|
|
영국 초등학교 입학 경쟁 치열
|
2008.02.28
|
|
|
최고 10대 1… 종교학교 인기
자녀를 좋은 상급학교에 보내기 위한 영국 학부모들의 초등학교 입학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유명 초등학교 입학 경쟁률이 10..
|
|
|
|
|
운전습관 바꾸면 기름값 연 ￡100 절약
|
2008.02.28
|
|
|
친환경 운전으로 연간 ￡100의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
자동차를 조금만 이해하고 운전 습관을 개선하면 지출을 많이 줄일 수 있다는 것이 RAC의 주장이다...
|
|
|
|
|
영국 시민되기 힘들어진다
|
2008.02.27
|
|
|
이민세 도입… 자원봉사 등으로 일정 점수 따야
영국 정부가 이민자에 대한 세금 부담을 늘리고 시민권 취득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
|
|
|
|
영국 하원의장 세비를 쌈짓돈 쓰듯
|
2008.02.27
|
|
|
부인 택시비 등 1억4천만원 써
영국 정가가 마이클 마틴 하원의장(사진 왼쪽)의 독직논란으로 들끓고 있다. 공적 비용으로 청구한 의정활동비를 개인 용..
|
|
|
|
|
영국, “똑똑한 머리들이 없어지고 있다”
|
2008.02.27
|
|
|
영국이 똑똑한 두뇌들의 외부 유출현상으로 위험에 직면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220개국을 대상으로 이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능이 뛰어나고 숙..
|
|
|
|
|
| 프리미엄 광고 |
|
|
의견목록 [의견수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