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딸이 좋다…” 남녀 출생성비 25년만에 정상
|
|
코리안위클리 2008/08/06, 23:02:49 |
|
|
출산율도 높아져… ‘쌍춘년’, ‘황금복돼지해’ 등 영향
잘못된 `남아선호` 사상으로 25년간 불균형 상태였던 출생아들의 성비가 25년만에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다.
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7년 출생통계 결과`에 따르면 여아 100명당 남아수를 의미하는 출생성비는 지난해 106.1을 기록, 1982년 이후 처음으로 정상성비(103~107) 수준으로 떨어졌다.
출산율도 높아졌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49만7000명으로 전년보다 10%(4만5000명) 늘었고, 여성 1명당 합계출산율은 1.26명으로 0.13명 증가했다.
2006년 쌍춘년을 맞아 결혼한 신혼부부가 급증한데다, 2007년 황금복돼지해에 맞춰 아이를 낳으려는 부부가 많았기 때문이다.
또 직장여성이 많은 서울과 경기 부산 대구 등 대도시는 30대 초반 출산율이 높았고, 나머지 시·도는 20대 후반 출산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가임 여성의 인구수가 많은 수도권의 출생이 전체 출생의 50.8%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초반(30~34세)의 출산율이 102.1명으로 가장 높았고, 20대후반(25~29세)의 출산율이 95.9로 그 뒤를 이었다.
이데일리
|
 플러스 광고
|
|
|
|
해외유학-연수 비용, 7년만에 처음 줄어
|
2008.08.20
|
|
|
원화가치 하락(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해외 유학, 연수비 대외 지급액이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해외 유학, 연수비 지출..
|
|
|
|
|
|
|
|
영국 경기침체 2009년 초까지 지속
|
2008.08.20
|
|
|
영국 상의, 기업신뢰지수도 악화… 금리 낮추면 최악은 모면
영국은 빠르면 6개월 안에 경기 침체에 빠져들 것으로 우려된다고 영국 상공회의소(BCC)가 밝혔다..
|
|
|
|
|
영국 여왕 노린 테러조직 적발
|
2008.08.20
|
|
|
16세 소년도 테러조직원으로 활동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겨냥한 테러조직이 적발됐으며, 여기에는 16살의 최연소 테러리스트가 포함돼 있다고 일간..
|
|
|
|
|
영국, 외국인 채용 업체에 고용료 부과
|
2008.08.20
|
|
|
영국 정부는 유럽연합(EU) 비회원국 출신 외국인 기술직 근로자를 채용하는 기업들에게 300∼1천파운드(약 58만∼195만원)의 고용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BBC..
|
|
|
|
|
| 프리미엄 광고 |
|
|
의견목록 [의견수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