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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1000호의 공은 독자들의 몫입니다
코리안위클리  2011/01/05, 07:16:53   
저는 호주에서 21년 역사를 가진 유일한 일간지 호주동아일보 발행인 전경희 입니다.
코리안위클리 지령 1000호를 맞이하여 가장 먼저 코리안위클리 독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간지로서 지령 1000호는 20년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20년은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할 수 있는 세월입니다. 그 오랜 세월 영국에서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며, 한글로 코리안위클리를 발행할 수 있었다는 것은 무엇보다 독자들의 격려와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으리라 생각이 되기에 코리안위클리 지령 1000호의 공은 독자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독자분께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코리안위클리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를 드립니다. 누가 뭐라 해도 임직원들의 눈물 어린 노력과 투철한 사명감이 없었다면 코리안위클리의 1000호는 불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쪼록 지나온 20년의 세월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20년은 더욱 더 영국의 한인사회에 정론지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코리안위클리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2년 재외국민투표가 있게 됩니다. 재외동포에 대한 관심이 집중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코리안위클리의 역할은 더욱 더 커지리라 믿습니다.
독자여러분, 더욱 더 코리안위클리를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 경 희
호주동아일보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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