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그다드 최악의 동시다발 테러발생 호텔 로켓포 29발 공격… 40명사상
|
|
코리안위클리 2003/10/30, 05:25:00 |
|
|
폴 울포위츠 미 국방부 부장관이 묵었던 이라크 바그다드시 알 라시드 호텔이 로켓 공격을 받은 지 하루 만에 바그다드에서 세 건의 대형 연쇄 폭발테러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다.
하루 만에 테러가 잇따라 이라크 저항세력과 그들과 연계한 알 카에다 등 국제 이슬람 테러조직 등이 오래전에 연쇄 테러를 기획한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30분쯤 시내 사둔 공원 지역에 위치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본부 주변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폭발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 이어 30여분 뒤인 오전 9시쯤 티그리스강 동쪽 카다미야의 보건성 청사에서도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다.
이후 알샤브 지역의 경찰서 부근에서도 폭발이 발생, 이라크 경찰 3명이 죽고 미군 10명이 부상했다. ICRC의 한 직원은 “평소에는 ICRC 건물에서 1백여명의 직원이 업무를 봤지만 오늘은 라마단(이슬람 금식월)이 시작돼 대부분 직원이 오전 9시까지 출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라크 과도정부의 아흐메드 이브라힘 내무차관은 이날 폭발사고의 배후에는 축출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했다.
|
 플러스 광고
|
|
|
|
일본 소니가 ‘무너진다’
|
2003.10.30
|
|
|
전세계 종업원 2만명 감원
‘전자왕국’ 일본의 자존심인 소니가 무너지고 있다.
최근 들어 경영실적이 나빠지고 있는 것은 물론, 박막액정표시장치(TFT-L..
|
|
|
|
|
유럽인 68%, 이라크전 반감
|
2003.10.30
|
|
|
여론조사 결과 유럽인 10명중 약 7명은 여전히 미국의 이라크전쟁에 반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
|
|
|
|
|
|
|
미 “중국은 이제 경쟁자”
|
2003.10.23
|
|
|
‘선저우 5호’ 성공이후 경계론 확산
중국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 5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미국에서 중국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경쟁자로 보는 경계론..
|
|
|
|
|
중국, ‘엽기’ 신생아 매매단 적발
|
2003.10.23
|
|
|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다는 생명이 단돈 7천500원에 거래되는 ‘엽기적인’ 신생아 매매사건이 중국에서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광시..
|
|
|
|
|
| 프리미엄 광고 |
|
|
의견목록 [의견수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