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국제 글짜크기  | 
UN 이라크 사찰결과 살상무기 확증없어…미 속앓이
코리안위클리  2002/12/12, 05:53:59   
지난 7일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보고서 제출을 계기로 조지 W 부시 미 행정부가 고민에 빠졌다. 예상됐던 일이긴 하지만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가 없다고 선언하면서 공을 넘기자 미국이 난감한 위치에 빠진 것이다.
미국이 고민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보고서 제출 이후 이라크는 물론 유엔 사찰단과 미국 내부에서조차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때처럼 증거를 내놓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미국이 현재 갖고 있는 정보는 이라크의 물자구입과 망명자들의 진술, 거짓말 전례 등으로 직접 증거는 없다는 게 행정부 관계자들이 비공식적으로 하는 얘기다.
이에 따라 부시 정권의 매파들이 이라크 침공을 하지 못하게 될까봐 매우 초조해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기관 일본인 “신문” 미국인 “군대” 2002.12.12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5일 발표한 ‘미국·일본 공동여론 조사’에 따르면 , ‘다음 중 특히 신뢰하는 곳이 있으면 몇 개든 선택하라”는 질문에 대해 42.4%의 응..
유럽전역 성탄절 테러대비 경계 강화 2002.12.12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기독교도와 유대인들을 겨냥한 테러공격을 예고함에 따라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유럽전역에 경계태세가 강화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영국..
UN 이라크 사찰결과 살상무기 확증없어…미 속앓이 2002.12.12
지난 7일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보고서 제출을 계기로 조지 W 부시 미 행정부가 고민에 빠졌다. 예상됐던 일이긴 하지만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가 없다고 선언하면서..
LA, 살인범죄 미국내 1위 지역 2002.11.28
미국 ‘제2의 도시’로스앤젤레스가 살인 사건에 관한 한 1위의 불명예를 안게 돼 로스앤젤레스경찰(LAPD)이 전면전을 선언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강력범죄는 흔..
미 보잉사 내년 5천명 감원 계획 2002.11.28
미 보잉사는 21일 항공산업의 장기적인 침체로 내년에 상업용 항공기 부문에서 5천명의 추가 감원이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보잉사가 내년에 이같은 인원을 감원..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통    2024.02.22   
찰스 3세 국왕 뉴몰든 첫 방문    2023.11.09   
해군 순항훈련전단, 런던한국학교서 문화공연 가져    2023.11.05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
31일 서머타임 시작
영국 투자 부동산에 대한 세금..
영국 청년교류제도(YMS) 연..
영국 2월 집값 상승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삽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요
공연 관객의 반응 : 한국VS..
Stop! Think Fraud
지도에서 하나된 코리아를 볼 수..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