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중 26일 한-미-일 정상회담서 논의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1일 북핵문제에 대해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천명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로버트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번주와 다음주에 있을 한·중·일·러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북핵 방침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이런 위협(북핵문제)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공식적으로 처음 해결방침을 밝혔다.
▲ 매와 2마리의 뱀 핵무기 개발 및 보유 의혹을 받고 있는 이라크의 후세인과 북한의 김정일을 瀆吝으로 묘사했다. 이를 저지하면서 공격하는 毒텄로 미국 국방장관 럼스펠드를 그렸다. <10월19일자 더 타임스>
부시 대통령은 북한이 미국의 핵개발 포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는 등 군사력 사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부시 대통령은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일본·러시아 정상들과 회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