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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든 집, 또 털릴 가능성 높아
코리안위클리  2018/12/19, 10:02:33   

재발률 30%, 피해액 평균 £1,068… 지갑 휴대폰 핸드백 소매치기도 조심

도둑 피해를 입은 집 30% 정도가 두 번 이상 도둑이 침입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피해자중 9%는 도둑 맞은 이후 별다른 ‘안전보강’ 조처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71%는 전등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켜지는 타이머, 사람 움직임 경보장치 혹은 열감지 CCTV를 새로 설치했다.
금융기관 Nationwide의 가재도구(동산) 보험부서는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최근 했다.
점점 많은 가정이 최신 장비를 설치해 집 출입구에 누가 들어오는지와 주변에 누가 서성대는지를 스마트폰을 통해 먼 곳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장치를 갖춘 사람 중 62%는 전화기연결 경보장치를 아예 꺼놓고 있다고 했다. 이유는 너무 귀찮고 짜증난다고 여겼기 때문.
집도둑 피해액 평균은 £1,068 (160만원)였다.
잉글랜드 북동부 요크셔와 험버Humber는 2번 이상 도둑피해를 경험했다는 응답자가 40%로 가장 높았다. 런던은 34%, 잉글랜드 북서쪽은 33%였다. 웨일즈 도둑피해 재발률은 18%로 낮은 편이었다.
Nationwide 보험부서장 폴 카벨은 “12월은 집안에 각종 성탄절 선물 등 훔치고 싶은 물건이 많아 도둑이 극성을 부린다. 만약 도둑피해를 경험했다면 우리 집 보호나 안전장치가 얼만큼 어느 수준으로 되어 있는 지를 냉정히 따져보고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또한 소매치기pick pockets도 조심할 것을 당부한다.
기차 지하철 버스 이용시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을 때나 쇼핑시 피해 발생이 높은 바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지갑과 휴대폰 그리고 핸드백이 소매치기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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