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전체기사 글짜크기  | 
윌리엄 왕자 “아버지가 왕이 되셔야죠”
코리안위클리  2010/12/01, 04:55:59   
영국인들이 차기 왕으로 찰스 왕세자보다 윌리엄 왕자를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지만 윌리엄 왕자 자신은 아버지의 왕위 계승이 당연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왕실 관계자가 밝혔다.
28일 영국 선데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윌리엄 왕자는 아버지 찰스 왕세자가 다음 왕위를 계승한다는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윌리엄 왕자는 왕실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다”며 “자신의 순서가 되기 전에 왕위 계승의 사다리에 올라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또 왕실 내부에서도 왕위 계승 순위가 바뀔 것임을 시사하는 일들은 없었다며 윌리엄 왕자와 찰스 왕세자가 “일이 순리대로 진행되게 놔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영국과 미국 주요 언론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국인들 가운데서는 다음 왕위 계승자로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보다는 윌리엄과 그의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헌법 전문가 등은 왕위 계승 서열이 인기투표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며 이 같은 여론이 왕위 계승과는 무관하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본지특약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영국중앙은행, 통화정책 내홍 심각 2010.12.01
통화정책위원, 킹 총재 ‘정치성’ 노골 비판… 킹 “통화 정책 조절 준비돼 있다”소신 고수
영국, 취업비자 연 2만1천700건 제한 2010.12.01
내년 4월부터 시행 … 학생비자 발급요건도 대폭 강화
윌리엄 왕자 “아버지가 왕이 되셔야죠” 2010.12.01
영국인들이 차기 왕으로 찰스 왕세자보다 윌리엄 왕자를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지만 윌리엄 왕자 자신은 아버지의 왕위 계승이 당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FSA “복제소 고기·우유 안전” 2010.12.01
영국의 ‘새로운 식품 및 가공 자문위원회(ACNFP)’는 일반소의 고기 및 우유와 복제소의 고기 및 우유 사이에 물리적 차이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영국 일간..
암울한 경제현실 허리띠 더 졸라매야 2010.12.01
영국 가정당 무담보 빚 £17,838 꼴 … 왕실결혼비용 세금부담 영국민 70% 반대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통    2024.02.22   
찰스 3세 국왕 뉴몰든 첫 방문    2023.11.09   
해군 순항훈련전단, 런던한국학교서 문화공연 가져    2023.11.05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
31일 서머타임 시작
영국 투자 부동산에 대한 세금..
영국 청년교류제도(YMS) 연..
영국 2월 집값 상승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삽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요
공연 관객의 반응 : 한국VS..
Stop! Think Fraud
지도에서 하나된 코리아를 볼 수..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