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전체기사 글짜크기  | 
운전 중 휴대전화 불법사용 여전
코리안위클리  2011/03/30, 04:08:00   
운전자, 81% ‘통화’ 44% ‘문자 메시지’

영국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상당수 운전자들은 여전히 핸들과 전화기를 동시에 잡는 경우가 많다는 조사가 나왔다.
온라인 휴대전화 판매업체GoodMobilePhones.co.uk가 운전자 1,85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명 중 8명(81%)은 운전 중 ‘자유롭게’ 전화를 받으며 절반 이상(52%)은 필요에 따라 전화를 건다고 답했다. 응답자 44%는 심지어 운전하면서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메일을 확인한다(31%),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 접속한다(24%)는 답변도 있었다. 반면 핸드프리 도구가 없을 땐 운전 중 통화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12%, 운전 중에는 절대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 에 불과했다.
운전 중 통화는 불법행위이고 벌점과 벌금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안전운행에 방해가 된다는 점에 ‘크게 신경 안 쓴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상당수 나왔다.
GoodMobilePhones.co.uk의 마크 오웬 대표는 “교통 정체가 심할 때라도 운전 중 문자메시지나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것은 불법일 뿐 아니라 본인과 다른 운전자에게도 위험을 줄 수 있다”며 “7년 전부터 법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운전자들이 위험을 무시하고 통화중이다”고 지적했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영국 국민 71% “리비아, 제2의 이라크전 우려” 2011.04.06
찬·반은 엇비슷 … 영국 외교 “카다피 면책 없다”
영국인 소득 30년래 최저 2011.03.30
세금인상·보조금 축소·인플레이션 탓… 실제소득 감소
운전 중 휴대전화 불법사용 여전 2011.03.30
운전자, 81% ‘통화’ 44% ‘문자 메시지’
재미있는 음식이야기 17 레스토랑의 탄생이야기 2011.03.30
18세기 중반 프랑스의 ‘건강회복식’ 음식 이름에서 유래
청소년과 정신건강 49 청소년기 우울증 성장과정으로 인식해야 2011.03.30
부모의 무리한 치료 요구 좋지 않아 … 스스로 털고 일어나도록 도움 줘야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통    2024.02.22   
찰스 3세 국왕 뉴몰든 첫 방문    2023.11.09   
해군 순항훈련전단, 런던한국학교서 문화공연 가져    2023.11.05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
31일 서머타임 시작
영국 투자 부동산에 대한 세금..
영국 청년교류제도(YMS) 연..
영국 2월 집값 상승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삽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요
공연 관객의 반응 : 한국VS..
Stop! Think Fraud
지도에서 하나된 코리아를 볼 수..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