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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일하는 영국인
코리안위클리  2012/07/18, 06:36:10   

침대에서 이메일 체크로 업무 시작

영국의 근로자는 하루 일과를 아침 6시 15분부터 (침대에서) 시작한다. 이는 오랫동안 근무시간으로 인식된 9~5시 개념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동통신 안전회사인 굿테크놀로지가 근로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영국 직장인은 평균 아침 7시 이전 업무 관련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93%는 ‘퇴근 후에도 업무를 계속 한다’고 답했다. 오후 5시 ‘업무 종료’는 ‘옛날 이야기’가 된 셈이다. 또 ‘개인의 사회 생활이나 자유시간을 침해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방법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38%였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3명 중 1명은 침대에서 이메일을 체크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거나 마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소형 컴퓨터Tablet PC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업무 처리가 가능해진 탓이다.
조사 담당자는 “몇 년 전만해도 외근시 랩톱 없이는 일하기 힘들었으나 최근 들어 ‘언제나 업무 중 always on’ 사회로 바뀌면서 눈 뜬 후부터 잠자기 전까지 일에 빠져 생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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