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바이러스가 피부암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흑색종암세포를 죽인다는 사실이 시험관 실험과 동물 실험에서 확인되었다고 호주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7일 발표했다.
호주는 일조량이 많은 나라이어서 피부암 발생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평생생 2명 중 한 명꼴로 여러 형태의 피부암에 걸리고 있다. 특히 가장 치명적인 피부암인 흑색종 환자는 매년 9천명이 발생해 약 1천명이 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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